일단 매우 헌신적이라 상대에게 잘 맞춰줘요. 연인의 감정을 빠르게 캐치해서 금방 이해해요. 공감도 잘해서 싸울 일이 없어요. 연인에게 이벤트나 선물도 간간히 해준답니다. 하지만 희생정신이 강해서 본인이 손해보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상처도 잘 받는데 티를 안내고 혼자 끙끙 앓다 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