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는 삶은 그냥 평범한 삶이예요. 하루하루 큰 일도 없이 무난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어린 시절에 너무 힘들고 부모님 사이도 안 좋고 매일 싸우셔서 하루하루가 너무 길고 일이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어린시절 생각하면 안 좋은 기억 뿐이네요. 앞으로는 무난한 삶을 살고 싶어요. 나이들어서 신랑이랑 산책가고 이야기 많이하고 가끔 둘이 여행도 가고 그런 삶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