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성 있는 규칙적인 삶 여행 계획도 플랜 3까지 경우의 수를 짜서 곤란한 일이 없도록 다니고 싶다. 근데 자꾸 현생에 치이다 보니 예전엔 ppt로 작업까지 해서 갔던 여행들을 그만큼 못하게 되니 성에 안차서 갈지 말지 고민이 된다ㅜㅜㅜ 이 여행 가도 되나... 여행을 일주일 앞두고 티켓팅부터 준비하면 늦지 않은건지 불안함이 밀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