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후준비를 잘 해놔서 노후에 취미생활 하고 싶은거하고 여행 다니면서 먹고 싶은거 먹으며 그렇게 노후를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요. 신랑은 지금 즐길수 있을때 즐기다주의이고 저는 지금 열심히 모아서 노후를 편하게 살자인데 가끔 나이들어서 몸이 힘들어지면 진짜 돈 있어도 못 노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볼때도 있어요. 전 지금은 좀 타이트해도 조금 참고 신랑 정년 이후에 여유있게 살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