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만 번지르르 한 게 아니라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되고픈 enfj

사람들과 어울릴 때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주변에 정말 괜찮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떠올릴 때 떠오르는 사람

믿음직한 사람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평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명품으로 휘감거나 비싼 차, 비싼 집을 갖고 싶어서 부러워지는 사람이 아니라 닮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인간관계가 얕은 편이라 누구와 깊게, 혹은 길게 연을 이어가지는 못하지만 문뜩 떠오르는 사람, 떠오르면 참 괜찮았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 그래서 다시 연이 닿아도 반가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언제든 부담없이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하지만 저 자체는 누구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제 길을 나아가는 단단한 사람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