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기는 오랜다짐, 방식은 나대로 ENFJ

생각이 많고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들에 관여하고 동시에 여러 일을 하려하기 때문에 책상과 서가는 늘 어지럽고 복잡한 모양입니다.

언젠가 치워야겠다고 맘은 먹어도 좀처럼 행동으로 옮기진 못하고 한참만에 치울땐 어떤 방식으로 정리할 지를 고민한 후 실행합니다.

그렇지만, 청소후에도 금세 다시 원상태로 될 것임을 알기에 자주 손이 가는 물건을 완전히 정리하거나 눈앞에서 치워내지 못합니다.

결국 오랜동안 청소를 고민하지만 청소후에도 다른 이들이 보기엔 여전히 복잡한 책상으로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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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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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그냥
    나에게만 익숙한 것.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규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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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본인만의 규칙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편하니 상태가 유지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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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
    본인만의 정리하는 방식이 다 있는거죠
    분명 자기는 정리했는데 남들이 볼땐 아닌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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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나의 규칙으로 정리되어 있으면 굳이 청소안해도 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