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우는 딸기님 옆에서 대성통곡하고 울어줄 사람 여기 있어요. ㅎㅎ 저는 I이지만 E딸기님보다 눈물앞에서는 아마 더 적극적으로 울것 같아요. ^^
저는 ENFJ인데 대체적으로 잔정이 많아서 여러사람들과 두루두루 친밀하게
지내는편입니다. 공감능력도 좋아서 상대방 마음을 잘 헤아려주려고 노력하고
같이 고민도 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합니다. 일에 있어서도 시작하기전에 먼저 순서를 정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위해 꼼꼼하게 체크하고 속도가 느려도완벽하게 하려고합니다. 좀 피곤한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특징이라 좋은점으로 생각합니다.
단점은 공감능력과 잔정이 많은대신 눈물도 많습니다. 잘 울어요. 순간순간 울컥하면 그순간을 냉정하게 이겨내야 하는데 잘 안됩니다. 절대적으로 안울려고할때도 너무 감정에 휩쓸려 울게될땐
제가 바보같아서 속도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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