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자주 가는 도시나 나라는 항상 같기 때문에 굳이 따로 계획을 짜지는 않는데 처음 가는 도시나 나라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계획표를 만들어요 엄청난 길치, 방향치라서 미리미리 계획을 하고 시뮬을 해봐요 대신 빡빡하게 안짜고 여유롭게 짜는 편 또 오면 되니까 이런 생각으로 여행을 하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맘에 드는 곳을 계속 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