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인 내가 위로가 필요할때는 힘들다고 말을 합니다. 힘들다고 말을 하면 무조건 제 편을 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내가 잘못을했던지 안했던지 그순간에는 무조건 제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좀 진정이 된 다음에 조언을 해주면 하는데 남편은 그러지 않고 꼭 정답을 얘기해주네요.저듸 정답을 알고 있지만 그순간에는 너무 힘드니 말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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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들꽃향기
공감 중요해요.
저희집 남자는 제가 위로받고 싶을때 얘기하면 맨날 너가 참아라 너가 잘해라라고 말해서 스트레스가 더 쌓여요.
이현숙
작성자
맞아요. 그러면 더 스트레스죠
또리
맞아요 무조건 제 편을 들어 주면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무작정 조언부터 해주는 건 별로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