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울메이트는 나랑 함께 어디 가줄 수 있는 사람이다. 당장 어디 가고싶을때 전화하면 나와줄 수 있는 사람이다.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내 생각대로 공감해주면서 같이 즐겨줄 수 있는사람이 좋다. 정말 그런사람이 있을까 싶긴하다. 그래도 같이 발맞춰 여행해줄 수 있는 사람이 또 끌린다. 활동적이어서 좀 밖에 공원이라도 같이 걷고 산책하고프다. 그런사람이라면 고마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