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할 말은 못 해요

저는 평소에도 다른 사람의 말을 달 들어

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쩌다 답답하고 속상한 일이 있어 하소연이라도  해볼까 전화를 걸면 도리어 상대가 저에게

하소연을 하는데 결국 끊지 못하고 할말도

못하고 전화만 쓰다가 끊나는 경우가 많아요

나도 말 하고 싶은데 떠들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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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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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윤서
    친구가 많으시겠어요, 항상 들어주시고 위로가 되는 친구이니 말예요. 한번은 본인의 속마음도 들어달라해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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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굴이
    에공 답답하시겠어요 남을 배려하시는 마음이 큰걸 지인분들이 아시네요 그래서 먼저 하소연을 하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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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에고.. 많이 들어주시는 편이네요.. 그래도 가끔 말하고 
    싶을때가 있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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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아쿠 상대의 말을 들어주시다가 
    정작 본인의 하소연은 못하시는 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