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의 여행 스타일은 스파크형!

저희 enfp들은 갑자기 확 뭐에 잘 꽂히는 편이에요 ㅎㅎ (그만큼 확! 꽂히고. 언제 그것에 대한 관심이 식힐지는 누구도 모르죠 ㅋㅋ)

확! 꽂히는것 처럼 여행도 확 꽂혀서 가는 일도 번번히 있는것 같아요^^ 

얘를들면 저는 예쁘고 깔끔하고 심플한 호텔을 가는걸 좋아해요. 그런데 호텔을 찾다가 그러 마음에 드는 호텔을 찾았다 하면 다른 호텔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고 (예약을 하기 전까지) 그 호텔에 꽂혀서 거기에만 가고 싶다는 얘기를 끊임없이 계속 하는 편인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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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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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정말 가고싶을때는 훌쩍 떠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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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ewell
    계획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확 꽂혀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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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스파크형 너무 재밌있는것 같네요
    저런스타일의 여행도 좋을 것 같아요
  • 불멸
    이렇게 즉흥적인 여행 마음에 듭니다 맘에드는 호텔또한 몇닐 묵고 싶긴하죠 부럽네요 감성 즉흥여행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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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화끈하시네요
    같이 다니면 재미있을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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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민
    저도 하나에 꽃히면 계속 그것만 생각해서
    결국 해버리고 마는 경우가 엄청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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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러랄
    오오 그런 여행도 좋은데요~?
    한번 떠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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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맞아요 호텔은 꼬치는게 큰거 같아요 홈피나 인스타에 들어가서 그곳에서 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던지 하면 바로 꽂히는게 생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