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의 생일은 관심 밖이예요.

항상 바쁘게 사는 인생이죠. 하는 일도 많고 운동도 할 것도 많고.

매일 계획했던 모든 일을 처리해야하죠. 

항상 일에 우선 순위를 두고 해요. 그렇다보면 본인의 생일은 관심밖으로 밀려나요.

어쩔때는 생일인지도 모르고 있을 때가 있어요.

생일이 뭐가 대수야. 라는 생각과 나이가 또 먹네. 라는 생각

정말 무덤덤하죠.

저에게 생일은 그냥 하나의 날이예요. 문자 좀 많이 오고 전화 많이 오는 날.

감사하게도 T가 아닌 남편을 만나서 항상 축하를 받고 케익에 촛불을 끄네요.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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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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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저도 ENTJ 라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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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바빠서 생일 챙기기도 힘드시군요.
    따듯한 남편분 있어 든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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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러랄
    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자상한 남편이 계시니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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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생일이 하나의 날일 뿐이시군요ㅠ
    그래도 챙겨주는 남편분이 계시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