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 위로는 말보다 마음으로 건네는 것이라 생각해요

ESFJ는 누군가 힘들다고 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지만, 정작 내가 힘들 땐 어떻게 위로받아야 할지 몰라서 더 복잡한 마음이 들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 ESFJ는 늘 다른 사람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느라 자기 감정을 뒤로 미루는 성향이 있어요.

그래서 “괜찮아?”라는 말 한마디에도 눈물이 핑 돌 때가 있기도 하고요.

ESFJ에게 위로란 화려한 말이 아니라, 진심이 느껴지는 태도이가 중요하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ESFJ는 공감의 언어에 약하다. “너무 힘들었겠다”, “그 마음 이해해” 같은 말을 들으면 마음이 조금씩 녹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위로를 얻고, 관계에서 회복하기 때문에 혼자 두는 것보다 함께 있어주는 게 훨씬 큰 힘이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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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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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사람과의 모든 관계는 진심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공감해주는 마음과 곁을 지켜주는것만큼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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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다른분을 먼저 챙겨 주시다보니  정작 나의 마음을 
    잘 못챙기셧네요 위로의 따뜻한 공감의 말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큰 위로로 다가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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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 kim(KRF1QD82)
    그렇죠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자신의 
    감정은 뒤로 미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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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힘들때 다른 무엇보다도 함께 있어주는게 정말 큰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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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별3
    진심은 어떤순간에도 통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