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기키우고있는데... 지금은 많이 놨지만 계획대로 분유주고 이 시기에는 뭐 해야하고 다 계획 세웠지믄 유일하게 내맘대로 안되는게 육아라는걸 깨닫게됐어요 ㅋㅋ
그루잠저는 JJJJ라서 모든게 계획대로 되어야 맘이 편한데 내맘대로 절대 되지 않는 내 새끼라니ㅠㅠ 그래도 깎이고 꺾이면서 또 한걸음 성장해가는게 아닌가....긍정적으로..스스로에게 위로를 해본답니다..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