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쩡
오늘도 이런 비슷한 게시글 봤어요 한주는 쉬고 한주는 나가야 이와 아이의 공평함 아닐까요 공평하게 살자해요
제목만 봐도 피...곤...
저는 I(내향형)이라 무조건 집이 좋아요.
집! 실내! 편안함(?)
그런데 집에 달라붙은 제가 안타까운지 아빠가 밖으로 보내려고 하십니다.
아빠 : 축제 가자
나 : 집이 좋은데 굳이...?(나가서 에너지시간낭비를)
아빠 : 요즘 애들은 여행 다니고 그런다던데 너는 왜 그러냐.
요즘 애들!
요즘 애들은 최신유행 노래를 듣고 술도 잘 마시고 여행도 가고 등 몸이 여러 개인가요? 분신술을 쓰나...정말 피곤하게 사네요. 어디서 그렇세 체력이 샘솟니ㅠ
나는 내향형인데 외향형인 가족이 있는 분 계신가요? 밖으로 끌려갈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반대로 나는 외향인데 내향인 가족, 이런 점이 답답하다,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