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부모님 형네식구 저희식구모두 같은지역에 거주하고있어요 형하고도 어릴때부터 사이가좋았고 가족들끼리도 자주만나식사하고좋습니다 다만 형수가 일을하는데 아이들케어뿐아니라 집안행사시 일핑계로 자주빠지는데 부모님 연세가 있는데 두분께 의지하는부분이 잦다보니 곁에서 보는데 자꾸 거슬리네요 저흰 애둘키우며 둘이서 전부케어하고 최대한 두분힘들지않게 하는데있어 형수에 그런부분이 마음에 안들어 좋게안보이는것같아 이문제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