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에도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화는 많이 했는데요 결혼하고 나니 형제관계가 점점 소원해지네요 각자 일도 바쁘고 가정사도 바쁘니까 만나기도 힘들구요 자주 소통을 안하니 가끔 얘기해도 오해의 소지들이 생기는 거같아요 부모님 문제라든가 상의할 일이 많을 텐데 이렇게 서로 소통을 안하면 나중에 잘 해결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