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이면 살짝 빠른거 같기도 하네요~~ 해가 지날때마다 그게 점점 빨라지는거 같더라구요.
저희애들도 사춘기 접어들면서 자기들만의 생활에 빠져있어용.. 정말 많이 서운하죠..
돌아온다니 기다려봐야죠.
ssy
슬슬 사춘기가 올 시기인가봅니다
서운한 감정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람소리
이제 슬슬 시작이예요~~~
아이도 독립할수 있는 힘을 키워야하니..
부모랑은 살짝 거리있는것도 나쁘지않아요
구름방울
우리 아이도 초 4에요
저는 평소에도 아이와 사춘기에 관한 대화를 많이 나눠요
사춘기가 되면 어떤 맘이 드는지 미리 알고 지금 자기가 느끼는 감정이 뭔지를 미리 알면
서로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아이도 한번씩 삐뚤어질 때가 있는데
그러다 금새 돌아오는게 그런 대화덕분이 아닌가 생각해요
스스로 아차 싶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