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과는 물리적거리가 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정서적으로도 친해지기 어려운것같아요. 저는 가족끼리는 친밀하게 지내고싶은데 어머님아버님과 친해지려해도 그렇게 잘 되질 않네요. 아버님은 너무 옛날분이시고 어머님도 무뚝뚝하셔서 제가 살갑게 다가가도 아직도 마음을 열어주지않으세요. ㅠ
0
0
댓글 5
함께
가족이라 살갑게 지내고 싶어서 노력도하고 시도도 하는데 마음을 안여시니 안타깝고 답답하기도 하시겠네요
보는 저도 너무 아깝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부정적이지 않으면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권정수
친해지려 노력하는데 잘 안되나 보네요
제 경험으로는 시댁과는 너무 가까이도 그렇다고 너무 멀리도 아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지내는게
좋더라구요 할 도리만 다하면 그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