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엄마라서 너무 좋다는 아이에게 고맙기도 하지만 고민도 많아지는 엄마의 마음을 알까요;;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아이가 원하는대로 다 따라줘야하는데 그건 또 아니니까요
달래가면서 이해시키려고 노력중이긴한데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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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youhj3
저는 친구같이 지내면서 다만 한계를 넘어간다고 생각될때는 단호하게 하는 편이예요
송쩡
저도그래요 수용적이고 허용적인 부모쪽이죠 아이가 원하는건 거의 들어줄려고해요 근데 가끔씩 아이는 이런 엄마에게 함부로 할때도 있어 속상하고 권위가 없나 생각해요
오늘도 갈등이 생기고 힘들었어요 신랑과 이야기하며 또 해결점을 찾아보았어요
신랑이 기강을 아이에게 잡는 편이죠
오늘도 아이가 오면 가족 회의를 열건데 아이가 수용할지 모르겠어요
부모의 역할은 진짜 어려워요
늘 감정조절해야하고요
써니
진짜 안되는것도 있다는것만 인식시켜주시고 웬만하면 아이뜻 받아주는게 좋지않을까요?
부모가 좌지우지 하다보면 아이들이 수동적이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