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서먹합니다. 애들이 경상도남자인지 말이 없어요. 특히 단체톡에는 거의 말이 없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인 것이 이런 경우인 것 같아요. 어떨땐 사근사근하다가 빡치면 정말 무서워집니다. 그런 소스도 안주니 제가 알 턱도 없어요. 동생과의 서먹한 관계 어떻게 해결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