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까지 직장생활하면서 열씨미 모은 적금을 받고 휴가때 여행을 기획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장사를 하겠다고 하면서 투자해보라고 하는거예요~ 문제는 거기서부터인데 처음엔 프렌차이즈를 하겠다더니 1달뒤엔 커피숍 그리곤 더 시간이 지나자 무슨 투자를 하겠다는거예요 제가보기에는 사기같은데 엄마는 거의 확신을 갖고있어요! 엄마한테 이미 2천만원은 먼저 줬는데 나머지는 주기싫고 이럴땐 어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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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youhj3
분명한거는 가족간에 돈거래는 절대 않되는거 같아요 그냥 주고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실수 있는거 아니면 말이죠
ssy
딱 잘라서 거절하면 되지 않을까요...??
바람소리
에고... 그건 아닌거 같아요.
열심히 모은건데.. 더이상은 투자안하시는게 나을듯요
채람~♡
단호하게 주심않됩니다.
연락않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민
돈 없다고 하세요
아니면 안됨
주변 친척이 다단계한다고 엄청 돈리고
돈빌림 당해보고 해서 아는데
초장에ㅠ안끊으면 답없어요
빌릴때는 은행이자 준다며 물며 빌리더니
돈 받는데 10년 독촉으로 겨우 이자 없이 원금받음......
정은맘
안드리는게 나중에 덜 후회할거 같은데요. 지금 당장 큰소리가 오가더라도 님이 아니다싶으면 안드려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