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부모님 모시고 어디 여행이라도 가는 건 어때요? 뭐 당일치기라도 좋고요 그리고 본인의 마음을 두분께 알리세요 부모님도 자녀분이 두분땜에 힘들어하는 걸 아시면 조금 달라지실수도 있으니까요...자녀가 힘들어하는 걸 좋아할 부모는 세상에 없으니까요^^
송쩡
저도 어릴때 엄빠가 많이 싸워서 저는 늘 참여했네요
엄마가 불쌍하기도 했지요
ssy
저도 어렸을떈 엄마아빠가 싸우느게
늘 고민이었어요ㅠㅠ
Seon
그러게여 중간에서 해야할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중재정도 할수있겠네요 어른들 부부사이가 안좋을때는 나 혼자 커피숍가서 공부하거나 너튜브 보고오는것도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