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건강이 제일 걱정입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그간 숨겨져있던, 참았던 질병들이 나타나네요. 대학병원 근처에 살아야한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어제도 눈물나고 걱정되는 걸 꾸욱 참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