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
ㅋㅋㅋㅋ 그래도 일찍 들어왔네요.. 우리집도 그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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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하신 따님은
이 아밤에 라면 드십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맘이 편한지
일주일에 두번은 만취네요 ㅎ
ㅋㅋㅋㅋ 그래도 일찍 들어왔네요.. 우리집도 그래요.ㅎ
집에 와서 편한가 봐요. 저 예전에 아빠 닮아서 술 잘 마신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젊음이 부러워요~~ ㅎㅎ
그렇죠..제가 완전 술엄청 먹었었거든요. 학교다닐땐 새벽까지 마시다 집도 못갔다는 ~
ㅋㅋㅋㅋㅋ만취하신 따님이 라면드시나요 ㅎㅎ 너무너무 웃겨용ㅋㅋ 장보고님은 안드시죠...
퇴사하고는 몸이 안좋아서 안마셨더니 이젠 소주 한병이 딱 좋더라구요
ㅋㅋ 술먹고 라면까지 ㅎㅎ 내일 팅팅얼굴 되겠어용
이러고 새벽까지 술깨고 자서인지 나름 괜찮은것도 같아요
해장라면 좋은것같아요 저도 가끔 먹어요ㅋ
술을 깨고 자면 속이 좀 편하긴 하죠...젊음이 부럽네요
저희 아들도 술먹고 오면 컵라면 하나 끓여 먹더라구요 습관이 된건지 정말 해장이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술을 즐겨하지 않으니 알수가 없네요
술마시면 이상하게 배가고파요...ㅎㅎ 라면은 국물도 있어서 먹고나면 속이 좀 편해지거든요...
ㅋㅋㅋ한창 좋을때네요~~~~ 라면먹고 제대로 해장 됐겠죠^^
집오고 나서 이젠 아주 제대로 만취네요...ㅎㅎ
일주일 두번 만취하는 딸 보니 엄마 걱정이 되시겠어요 젊은 나이가 그렇지요
저도 그랬는데요...이것도 한때라 그려려니 합니다..
12전 귀가네요.ㅎㅎ 빈속보다는 먹고자는게 속이 편하잖아요.ㅎㅎ
네 저도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집에 잘 들어오는 걸로 고마워해야 해요 ㅠㅠㅠㅋㅋ 요즘 하도 세상이 흉흉해서리
그럼요..혹시 몰라 픽업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