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딸
어머 너무 착한며느리세요 시어머니께서 오해하실까봐 상황설명해놓고도 혹여 걱정하실까봐 괜한말 했다생각하고 풀어드리고자 하는맘 서로간에 한발뒤로 물러서서 마음다치지않게 배려해주면 고부갈등은 없을거라는 좋은 본보기의 며느님 아주 사랑스런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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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어머니께서 전화왔는데 대뜸 하시는 말이 너희는 오지 않냐? 그러시는거예요..요즘 저랑 신랑이 아파서 정신이 없거든요..속이 터져서 시어머님께 요즘 아파서 잘 못지낸다고 하소연했어요.. 그냥 네 하고 끊었으면 됐을껄..급 후회가 되네요..다시 전화해서 기분풀어드려야겠죠?
어머 너무 착한며느리세요 시어머니께서 오해하실까봐 상황설명해놓고도 혹여 걱정하실까봐 괜한말 했다생각하고 풀어드리고자 하는맘 서로간에 한발뒤로 물러서서 마음다치지않게 배려해주면 고부갈등은 없을거라는 좋은 본보기의 며느님 아주 사랑스런 분이세요
시댁은 항상 조심스럽죠. 그래도 하고 싶은 말 다는 못해도 반정도는 할 수 있는거죠. 시어머니 기분 상하신거 같으면 다음에 찾아뵐 때 풀어드리면 되죠.
네 그래야 되겠어요..담에 만나면 말해야 될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에고..... 어려워요 어머니도 뜨끔하지 않으셨을까요? 나중에 만나면 다시한번 말씀하세요
네 조금 그런 느낌이 들어서 제가 더 죄송한 마음이 있네요
고생이 많이시네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본인 맘 편한 것에 집중하세요. 건강 회복 잘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네 감사합니다 현명하게 행동하고 싶은데 너무어렵네요
할이야기는 하셔야죠~~^^ 서로 오해가 쌓이면 더 관계가 힘들어지니까요~ 시어머님도 다짜고짜 좀 그러시긴하셨네요..
네 디짜고짜하셔서 저도 모르게 그만. .지금 생각하니 마음은 편안하네요
저라도 화났을거같아요. 아파서 그런건데요. 어른이라 이런 말 예의에 어긋나는거 알지만 솔직히 전화 받자마자 오지도 않냐?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시비조 잖아요. 통 못봐서 궁금하구나~~ 이렇게 말씀하셔도 될껄.. 그래도 맘 여리고 착한 분이네요.
네 맞아요. .전화하신이유가 다 있어서 하신것 같아요 전 저대로 섭섭했지요
그래도 전화를 해 드리는게 좋을 듯해요. 기분 풀어 드려아ㅓ죠
아네~시간을 두고 전화해야겠어요 어머님도 생각하시게요
마요네즈 님 마음이 편할것 같음 그렇게 하셔도 좋겠네요 전화했다고 싫어할 부모님은 없으실듯 합니다
네 시간을 두고 제가 전화해볼려구요 당장하는건 제가 잘못했다는 말이니깐요
하소연 하세요 오해하셨잖아요~이유는 아셔야 될거 아니예요? 아파서 못갔는데 일부러 안간거 처럼 됐으니 오해는 푸는게 맞는거 같아요
네 저도 그것때문에 어머님께 말씀 드린거였거든요..제가 나중에 전화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음 저는 좀 서운했을거 같은데 마음씨가 착하시네요
네 저도 서운해서 어머님께 다 말씀드린거예요. .근데 이렇게 금방 후회되네요
아픈거정도는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주말에 공원에서 시어머니들끼리 욕하는거 들었어요..며느리 욕하면서 스트레스 푸시던데...요
아. .사람 사는게 다 똑같은가봐요..서로 욕하고 스트레스 풀구
너무 마음에 걸리시면 전화 드리는게 좋지않을까요? 아마 시어머님도 맘이 좋진 않으실꺼같아요~상황을 다시 설명드리고 잘푸시길바래요^^
네 그렇게 할려구요 시간차를 두고 전화해볼려구요. .시댁은 넘 어렵네요
솔직하게 말씀하신거 괜찮아요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 할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네 그래서 저두 먼저 말씀드린거예요?시댁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어떻게 말해도 어려운 존재죠.. 전화 끊고 니면 무슨말했나 말투는 어땠나 곱씹어보네요
네 저도 어머님 전화받으면 하루종일 그 생각합니다 시댁은 넘어려워요
이왕이면 풀어주시면 더 좋죠~~ 아마도~~ 그러시는 편이 본인 마음이 가장 편하실거예요~~ 미진한 맘이 있음 불편하잖아요~
네 항상 마음이 편질 않네요. .나중에 다시 먼저 전화해볼려구요
그럴수 있죠~근데 꼭 맘에 걸려 문제죠 ㅜㅜ 어머님도 힘들어 그러거라 이해해주실꺼에요~
네 서로 쌓인게 많았나봐요 제가 먼저 전화드려야겠어요
잘하셨어요 사정을 묻지도 않고 일방적인 대화에 내 사정 말해야지요 말 안하면 몰라요
네 저도 15년이나 참아서 그게 터진거 같아요ㅈ근데 마음이 불편하네요
다시 전화는 왜 하시나요. 잘 하셨어요. 무조건 네네하면 더 만만하게 보시고 더 요구하시더라구요.적당히 앓는 소리도 하고 하세요. 그러면 좀 어려워하세요.
네 어느정도 거리유지가 최선인거 같아요. .시댁문제는 너무 어렵네요
아프신걸 모르는 상태였으면 보고 싶어서 그러 실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하는 조심스런 의견 입니다
네 제생각도 그래요 그 상황에서 친정엄마는 안 그러는데 시어머니는. ,넘 달라요
진짜 착한 심성을 가지셨네요 저도 지금 엄마랑 비슷한 상황인데 그게 잘 안되네요
네 맘대로 되질 않아요 시댁문제는 너무 어렵네요?잘 해결되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