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아이들이 커갈수록 너무 힘드네요.내마음 같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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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 속상
중간고사 끝나고는 정시 준비해야겠다하고
모의고사 끝나고는 수시 준비해야겠다하고
게임 다하고 친구 다 만나고 잠 다자면서
스트레스 받는다 하고
한소리 하면
하라고 하면 자기가 할것 같냐고 그러고
나중에 후회할거라 하면
공부 잘한다고 다 행복한거 아니라고 하고
참말로 속상 속상
아이들이 커갈수록 너무 힘드네요.내마음 같지가 않아요
저희집도 마찬가지네요. 상전이 따로 없어요.. 매일 알아서 한다고 말을 해도 잔소리로 듣고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고등은 정말 답이없어요 스스로 움직일때까지 기다려줘야지 잔소리도 귓구녕을 관통해 버리더라구요ㅠㅠ
에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니져ㅠ 수시며 정시며 얼른 졸업하고 싶어할거같네여ㅠ
뜻대로 되지않는게 자식고민이라는데 에효 저두 힘들어죽겠어요
참 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운다는거,, 정말 맘같이 안되지요,,ㅜㅜ
부모의 참된마음을 왜 저렇게들 모를까요. 나중에 후회할텐데
고2면 본인도 엄마도 스트레스 젤 많이 받을시기인데 서로 감정컨트롤을 잘해야겟어요 좋은대학응원할께여~~
저희집 고딩이도 그러네요 에휴~~스스로 느껴야 하는데 언제 그럴런지 걱정입니당
제 친구도 한가지에 집중을 못하고ㅠ이거한다 했다가 저거 한다 했다가 어수선 했는데 결국은 그렇게 방황하다가도 때가 되니 점점 좁혀져 가더라구요 좀 기다려 주시면서 대화를 많이 하거나 공감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예민할때니까 ㅎ
원래 부모말은 귓등으로 듣죠...왜냐면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냥 놔두세요...본인이 필요해야 성과도 나오는 거니까.. 올해 안되면 재수하면 돼죠...인생이 100살까지 산다는데 1년 별거 아니잖아요
좋아하는 걸 찾아서일까요? 공부가 다는 아닌데 지금 시기에 공부를 하지 않으면 그 좋아하는 것도 하기 어려워지잖아요
에휴. 본인이 알아서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인생아니고 니인생인데... 저도 고딩아이 얼마남지않아서 두렵습니다
저희집에도 하나있네요 자기가 알아서 하고 있으니 스트레스 주지말라면서요 잠 푹자고 친구들만나러다니고 놀러도 다니면서 말이에요
누구 보는거 같네요. 알아서 하면 좋으련만...
공부가 참 어려운 분야 같아요.. 잘하든지 못하든지 하믄 쉬울 것 같은데 꼭 중간이 애매하면서 어려워요.. 제가 그랬거든요.. 쪼금만 더 하면 잘 할 것 같은데 그 노력이 잘 안됐어요 ㅜㅜ
공부가 다는 아니지요 우리는 살아 봐서 알지만 그래도 학생때는 공부가 최고인지라 열심히 해 주길 바라는 건 부모의 욕심이겠죠?
아이키우기 넘 힘들어요 내 맘 같지 않아요
잘달래보세요~ 지금은 스트레스때문에그렇지만 후에 부모님 마음을 이해할겁니다
ㅋㅋㅋ 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