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할머님 제사......

날짜를 잘 못 입력한건지.. 그동안 시댁에서 제사다~ 이럼 그냥 가서 일해서 그런건지...

담달인줄 알았는데 오늘이네요.....

남편이 할머니 제사래. 라고 해서 알았네용..

어머님이 왜 전화 안주셨지..ㅡㅡ:"

남편 곧 온다고 해서 갈준비하고 있습니다..

늦게 가서 어머니 혼자 다 준비하고 계시겠어요..ㅠㅠ

시할머니 살아생전에 첫 손주며느리라 예뻐해주시고.. 우리 아이가 첫증손주라서...  증손주들중에서 우리 아이만 보셨는뎅...

 

0
0
댓글 10
  • 프로필 이미지
    은찬은서맘
    왜 이야기 해주지 않으셨을까욤
    바쁘셨나봐요 괜히 죄송스럽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남편 일끝나고 남편차타고 가는거라... 일은 잘 못도와 드리긴하는데..
      시어머니가 늘 오느라 고생했다고 하세요..ㅎㅎ 
  • 프로필 이미지
    주안맘0413
    괜히 맘이 불편하시겠어요 ~~이미 엎질러진 무리니 
    가서 잘 말씀드리고 제사지내고 오세요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제사때 평일이면 원래 일을 잘 못도와드려요..
      남편 일끝나고 아이데리고 차타고 가야해서..
      대중교통 타고 갈수도 있긴한데... 아이랑 같이 가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네요.
  • 프로필 이미지
    사비나
    그럴 수 있어요ᆢ
    알면서 안 간 것도 아니고 실수한것이니
    마무리 잘하고 오시면 됩니다~
    괜찮아요~^^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ㅎㅎ 가서 열심히 나르고 정리하고 왔네요.
      시엄머니가 다 알아서 하시는 스타일이라...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ㅎㅎ 달력을 거의 안봐서.. 핸드폰에  달력에 저장하고보거든요..
      점점 간소해지길 바래봅니다.
  • 프로필 이미지
    호호
    에고..깜박하셨나보네요. 그리운 맘담아 정성것 제사올리고 오세요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제사 잘 하고 왔네요..ㅎㅎ
      시어머님이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고..ㅎㅎ
  • 프로필 이미지
    장보고
    주로 음력날자라 새해되면 챙기지 않음 알기 힘들죠..ㅜㅜ
    시어머님이 혼자 수고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