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아들과 늘 다툼의 연속이네요 이제는 머리도 크고 자기 생각도 주장도 강해 져서 헌치도 굽히지 않네요 저역시 용납이 안되어 소리만 지르게 되네요 조근 조근 말이 안통하네요 ㅠㅠ 차라리 벽을 보고 이야기 하는게 낫을 정도네요 저의 갱년기와 아들의 사춘기가 이리 큰 스파크가 일어날지 몰랐네요 같이 영화도 보구 시간을 보낼때는 좋은데 집에서는 으르렁 되기만 하네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