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부터아픈 시어머니 모시고 16 년째 살고 있어요 집은 좁은데 아이는 많고 어머니가 한 방 차지 하고 계시니 정말 스트레스가 말도 못해요 아파서 투석도 일주일 두번 다니시고 차려주는 밥 먹고 정말 아무것도 안하세요 여든이 훌쩍 넘어 이제는 좀 돌아가셨으면 싶은게 자꾸 못된 마음 먹는 제가 나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