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화목한편은 아니었어서.. 부모님 이혼하고 동생 한명이 일찍 집나가서 아빠 돌아가실때 첨 보고, 전화번호를 알게되서 일년에 한두번 연락오는데 이제 돈 빌려달라고 옵니다 액수는 큰게 아닌데, 처음은 불쌍하기도해서 줬는데 이러다 죽을때까지 이러는거 아닌가싶고 저는 엄마랑 있어서 의지가 되서 그런가싶은데 어찌해야될지 연락오면 숨이 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