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이 컴퓨터로 그림 그려주는 알바를 하고 있는데.. 아주 상전이네요. 시끄럽다며 자기방은 청소기도 못돌리게 하고.. 예술하는 아이라 그렇겠지.. 작업량이 많아 예민한거겠지.. 하며 속상해도 참고 있는데.. 참 고민이네요.. 나도 갱년기인지 뭔지 우울해지는지.. 얼마나 더.. 도대체 언제쯤 철이 들런지.. 엄마는 계속 기다려줘야 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