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생일이라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성년이 되고 나서 사회생활을 하면 힘들게 벌어서 엄마한테 케이크와 선물을 주고 아들은 고3이라 간신히 같이 밥을 먹었는데 다같이 모이니 너무 좋았습니다 아들만 대학에 잘 들어가면 소원이 없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