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고 있다. 코로나 터지기 직전인 2019년 10월에 갔는데 얼굴을 못본지 벌써 5년이 되어 간다. 아이들이 일이 있어 쉽게 나오지도 못하고 나 또한 미국이란 곳을 가기가 두렵기도 하다. 직항 비행편이 없는 도시라 더욱~~ 그래서 요즘 홈쇼핑 미국 여행 상품을 열심히 보고 있다. 여행 끝내고 돌아오는 항공권 날짜를 늦출 수 있다고 해서다. 주변에 딸들이랑 잘 지내는 사람들 보면 딸이 더욱 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