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우리집에 오신 엄마.. 하룻밤 같이자고..오늘 아이학교 보내고 엄마와 단둘이 운동겸.맛있는 식사겸.. 맑은날 따뜻한 라떼와 함께 호수공원보며 수다 떨었어요. 운동할때도 수다. 밥먹을때도 수다. 커피마시며 수다... 끝이없네요ㅎㅎ 가까이 살면 좋을텐데,... 또 보고싶네요ㅡㅜ 우리 엄마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