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맘인 제가 스트레스 폭발할것 같아요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가쟈니 멀고

누가 알바로 제 이야기좀 들어주면 

 마음좀 풀릴것 같아도 모르는 사람은..

 다른곳에 글올릴까봐 불안하고 ㅠ.,ㅠ 

 

왠만해서 쿨~하고 또 쿨하고 쿨한 성격인데

시댁일은 못견디겠네요

 

 아우~ 머리털 한번 시원 하게 뽑아버리면 

 속이 풀릴것 같은데....

 

 이눔의 웃는 얼굴상이라~승질을내도

 승질내는걸 모르시나~ 

 

 남편님은 중간에서 불쌍한 늠이니 .. 봐줘야겟죠 

 

눈치를 보면서 저러시니.. 나 원 참!!

성격 드러운걸 알면서 

 마음약한것도 알아서 이용하는것 같고 

 

 시간이 약이겟지... 시간이 약이겠지 시간이 약~

일꺼야~

 

 기분전환으로~ 손가락 두들겨 보앗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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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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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무슨 일이세요??
    저도 시댁일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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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누구나 다 뚝같은가봐요~^^
      그래도 티비속에 나오는 주인공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생각합니다 ^^
        주안맘인도 머리가 아프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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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네,,,, 주말에 시댁에 가야 하는데...
      너무 너무 가기 싫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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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사회생활에서 만난사람이면 평생 볼거 아니잖아~해줄수있는데.. 그분도 어쩌면 내인생에서 평생 뵐 분은 아닐지 모르니 정말 시간이 약이다~생각하시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같이 욕해줄 누군가 있으면 털어내보시구요~저희 언니는 저한테 많이 얘기해요 그럼 제가 더 욕해줘버려요ㅋ 그런 분 계시면 함 해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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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이즈굿
    ㄴㅏ의 이야기를 공감해줄 수 있는 친구에게 덜어내면 좀 나아지실 듯 해요. 저는 얘기하고 나면 좀 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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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미
    자세히는 몰라도 왜 시대일은 대충 우리집같고 막 그 감정이 이해될까요 
    말씀처럼 여기로라도 실컷 푸시고 감정 밷어버리시고  멘탈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저도 화병으로 한동안 고생했는디 못푸니까 몸이 못버티드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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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마땅히 토로할 곳도 없고 얼마나 답답할까요..저도 인생사 정답이 없기에 누구에겐가 실컷 토로하면 풀리더군요..
  • 이현숙
    맞아요. 시간이 약이겠지 하고 내맘을 내가다스려야 ㅅ트레스를  덜받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