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차
어머 사랑과 정성이 담긴 쑥떡이네요~ 너무 맛있겠어요
어제 저녁에 시부모님 다녀가셨어요~~
새아가 쑥떡 좋아한다고 ㅋㅋ 떡방앗간에서 바로 왔다 하시더라고요♡♡
아이들도 먹일거라 일부러 할부지 산소까지 가서 쑥 뜯었다고요~😢
봄볕에 고생하셨을꺼 생각하니 감사하고 또 감동스럽고 그랬어요~~😭😭
집에 있는 반찬에 미역국으로 저녁 드시고 일찍 일어나시길래.. 떡 값 봉투에 넣어 드리니 엄청 좋아라하셨어요! 😁😁
그 모습 보는데 제가 더 기분이 좋은 거 있죠?! 😍😍
역시 효도는 캐시~~🩷
맛있게 잘 먹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