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맘0413
어른들도 성향이 있듯이, 아이들도 그런거 같아요. 저는 조용히 지켜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 걱정이겟찌요
중1아들님 성격이 밝고 늘 긍정적이며
조용한편?? ㅎㅎㅎ
텐션이 높은 아이인데
친구에게 다가 가지를 못해요
여러번 말해주엇지만 이젠 말로는 도와줄수가
없는것 같아요
본인 성향이고 성격인건지
두루두루 어울려 지내면 좋겠는데..
늘 혼자있고 돌아 다닌다고 해요 ㅠ.,ㅠ
코로나전 초딩땐 그래도 놀터가서 1초컷으로
금방 친구만나 어울리고 사귀었는데....
이젠 정 반대로 되어 말도 잘못하고 어울리지도
않고 그냥 학교생활이 더 지루하고 재미없는
외로운 시간이 될까봐 그냥 그게 걱정이에요
사춘기가 슬슬오는 아들 말 안하고
조용히 지켜 보는게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