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못 만드는 아들님 ㅠ.,ㅠ

 제 걱정이겟찌요

 

  중1아들님  성격이 밝고 늘 긍정적이며

조용한편?? ㅎㅎㅎ 

 

 텐션이 높은 아이인데

  친구에게 다가 가지를 못해요

 

  여러번 말해주엇지만 이젠  말로는 도와줄수가

 없는것 같아요

 

 본인 성향이고 성격인건지

 두루두루 어울려 지내면 좋겠는데..

 늘 혼자있고 돌아 다닌다고 해요 ㅠ.,ㅠ

 

코로나전 초딩땐 그래도 놀터가서  1초컷으로

 금방 친구만나 어울리고 사귀었는데....

 

 이젠 정 반대로 되어 말도 잘못하고 어울리지도 

 않고  그냥  학교생활이 더 지루하고 재미없는 

 외로운 시간이 될까봐 그냥 그게 걱정이에요 

 

 사춘기가 슬슬오는 아들  말 안하고

 조용히 지켜 보는게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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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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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어른들도 성향이 있듯이, 아이들도 그런거 같아요. 
    저는 조용히 지켜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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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그렇겠쬬 잘지내고만 잇다하면 
       지켜 봐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성격은 좋은아이니깐 괜잖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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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화이팅^^~
    아이고야 ㅠ
    참 자식일은 대신해줄수도 없고 걱정이지요.
    담임선생님과 상담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요즘은 아이들 교우관계 때문에 담임 선생님이 
    함께 다닐 친구를 지정해 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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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초등학교 상담해보았지만 늘 그대로라..
        중학생 쌤은 젊은쌤이라 더 안될것 같아요
       그래도 모르니 상담때 살포시 말씀드려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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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화이팅^^~
      젊은 선생님이라 더 좋은 생각이 많을 거예요.
      편하게 생각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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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비나
    사춘기네요 분명~~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솔직히 보낼 수밖에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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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사춘기라. 제가 말을 자꾸해도 안좋을것 같아요
        그냥 조용히 지켜 보고 잇어요
       누가 괴롭히거나 그런건 아니니 우선은 지켜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