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

엄마  뻘인 언니가 있습니다

3남3녀중 장녀인데 어른이라고 대우만 받고 싶고 베풀줄 모른 언니에요

70대 후반인데 본인은 대학 안 나왔다고 가족들  모임에서 회식비 한번 낸적이 없어요.욕심만 많은  놀부 같아요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면 자기 생각을 주입시키면서 강요를 합니다

형제간이어도 가치관이 다른데도 다른 사람의 생각은 중요시 안해요

안보고 싶어도 일년에 서너번은 만나니까 힘드네요

불편한 상황이 진짜로 싫은 제가  힘들땐 가족 뿐이라는데 제가 생각을 양보하고 대립하지 않은 마음 가짐으로 언니를

대해야겠지요

가족은 사랑과 이해로 대하자

슬로건을 걸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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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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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대학 안나온거랑 회식비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욕신많고 베풀 줄 모른다니 안타깝네요. --; 
    가족이여도 다 이해 할 수는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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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노을
      작성자
      대학 나온 동생들이 사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있어요
      남보다 못한 언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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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게💕💕🎵🎵🎵
    맏이로서  동생들 뒷바라지을
    
    많이 했나
    아니면 살림살이가 궁색해서 그런가
    우리님이 좀더 이해을 구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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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노을
      작성자
      부모님이 케어 해 주셨어요
      그 시대에는 대학 나온 사람 손에 꼽았어요.
      궁색하면 그런가 보다 하지만
      잘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