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차
공부는 진짜 본인 의지가 중요하네요ㅠㅠ 아무리 시켜도 안하죠,, 학원이라도 다녀주는게 감사할정도 ..
다음주면 고 1 첫 중간고사 시작입니다.
다들 건강이 최고다 건강만 하면 된다 하시죠.. 저도 동감합니다.
그런데 가끔 생각해보면, 사지 멀쩡하게 낳아줬는데 맨날 놀고 게임하고 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 속이 뒤집어 집니다.
비싼 돈 들여 과외시키고 학원보내는데 그냥 다니기만 해요.
다니는 거라도 만족해야 할까요.
1학기 때까지 보고 과외를 끊고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 할 거 같아요.
이 돈을 들여도 그 정도 밖에 못하는데, 구지 돈 많이 들일 필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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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yoon-jin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요 그 생각만 하면 저도 잠도 못자고 답답합니다 애기아빤도 그 돈 들이는데 2등급은 받아와야 한다는데 사실 쉽지가 않죠 😢
- 김정오
다니겠다는 아이는 보내고 올해부터 안가겠다는 아이는 안 보내고 있어요 고등학생 정도되니 말 안타요. 싸움만 되더라고요 안 보내고 맘을 내려 놓으니 조금은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