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고.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는 말처럼 건강이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얼마전 동생이 건강검진을 받고나서,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을 받았어요. 갑상선은 완치가 거의 없고
약도 평생 먹어야 한다는데 걱정입니다.
동생도 갑상선 때문에 살도 찌고 또 운동하는거에 비해 빠지지 않으니 스트레스 받는거 같은데, 어떻게 도와줘야할 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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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늘새론맘
제 주변에도 올케언니와 시동생, 친한 친구가 갑상성 기능저하증으로 약 먹으며 생활한답니다.
처음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는데 약 잘 먹고 생활 잘하고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하며 잘 살고 있답니다.
주변에서 너무 힘들어하면 환자는 더 힘들더라고요.
죽을 병도 아니고 약만 먹으면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다고 힘나는 말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초코
작성자
감사합니다.
나우이즈굿
환자 본인이 가장중요하죠 병원진료 잘 받고 약 잘 챙겨서 먹고 건강관리를 스스로 하셔야해요. 가족은 옆에서 응원해주고 가끔 맛난거 사주고 ..할 수 있는게 그렇지요.
초코
작성자
감사합니다
동그라미7
그러게 말이에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다 잃은 거니까요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잘 옆에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