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형제가 한 명 있는데 쉽게 다투곤 해요. 성격 차이도 크고 서로 존중하기 어려운 상태예요. 말이 안 통한다고 해야 하나...? 애초에 서로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아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마음으로는 늘 아끼고 애정하는데 겉으로 표현을 잘 못하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구요. 사고나 행동 체계가 넘 달라서 마주치는 매일이 숙제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