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오빠네 가족 걱정이네요

3년전에 작은오빠가 사별했어요

언니가평소에도 지병이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가버렸어요

그후로 오빠가 정신을 못차리네요

사기도당하고 직장도 들어가면얼마있지도않고 나와버리고

친정엄마가 그집에 거의 살다시피 하면서 조카랑 오빠를 챙기는데

언제까지 그럴지ㅜㅜ

오빠가 빨리정신차려야되는데 안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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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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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노을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나이 드신 엄마는 무슨 죄로 조카까지
    챙기고 오빠가 얼른 힘을  내셔야 할텐데
    조카를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훌훌 털어버려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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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작은오빠가 마음이 약하신가 봅니다
    얼렁 훌훌털고 일어나셔야 온가족이 웃음꽃이 필텐데ᆢ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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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작은 오빠가 젤 힘드신건 사실이죠..
     그래도 마음의 방황은 이제 그만하시고 자식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 새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넘 안타깝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