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시아버님 돌아가신 후 형제들과 갈등을 겪은 남편. 그 이후로 형제들과 왕래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가 옆에서 계속 얘기해보지만 남편이 마음을 돌리려하지않네요. 형제들은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마음이 누그러진 모양인데 남편은 혼자 고집불통이네요. 제가 설득을 못하니 걱정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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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햄찌
남편분께서 시간이 좀 더 필요하신걸까요??
얼른 관계가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랭이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요. .
기다려 주심도 좋을듯요
애플
시간이 약이겠지요..
나중에 후회하게 되도 본인이 선택한 결과니까 후회도 본인 몫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