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의 거리감

마산으로  이사간 후  시댁가족들과   더욱 소원해졌어요

멀다는  이유로  자주  안 찾아봐도  되는 것은  좋아요

그러다보니  이제  안부전화 하는것도  어색해져

시어른들  생신에  연락드리는 것조차  주저하게 되어버리네요

동서를   제외하곤   시댁에서도 제게  먼저 연락을  주진 않아요 

나는   편한데,  단지  별 말  없는  장남인  울 신랑에게   다소  미안한 맘이  드는 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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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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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민
    효도는 셀프요
    내 부모한테도 잘 안하는데요
    남편님은 장인장모님께 자주 전화 하나요?
    각자 챙기는게 저는 좋아요
    시댁 전화 안해요
    시누에게만 간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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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노을
    꼭 자주 연락하고 만난다고 좋은것은
    아닌것 같아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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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쥬
    
    멀리 떨어져 있어 소외감 드는것은 어쩔수가없네요 남편분이 자주 안부전화 드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