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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더라도 냉정하게 결단을 할필요가 있을것같아요 10년 20년 뒤에도 바뀌지 않을테니까요
가까울수록 싫어요 ,,,
딱히 뭐가 없어도 부담이 많이가요
(부르지도 않고, 찾아오시지도 않고,재사음식도
제가 안하고~ 제가 그리 만들기 했지만..
편하고 좋긴하지만.. 제일큰건 금전적이에요 )
저의 시댁은 같은단지 옆동이에요
저의는 아들 둘집에 둘째 입니다
그런데 모든것들이 전부 저의에요
첫째 바라기 시어머니는 첫째에게 퍼 드리기
바쁘다 보니,, 늘 돈도 없으세요..
(큰아들은 사고만 칩니다 ㄷㅂ하고 놀아요 ㅠ.,ㅠ)
그걸 저의가 또 드리고 (생활비 등등 ) 늘
쳇바퀴같아요ㅡㅡ;;;; 아무에게도 말못해요
* 남편에게 말하면 아니라도만 하죠~
남들에게 말하면 이혼하란 말뿐이라.. 다른곳에
말하고 싶지 않아지더라고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이런 문제만 아니면 저의는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남편님도 늘 그래서 눈치를 보고 미안해 하는거
다 알기에~ 그냥 웃어 주고 이해해 줍니다
그런데 요즘은 많이 힘들어요 생활비가져오기도
힘들어 하는데... 이와중에 시부모님 생활비 까지
드리지만 그 생활비가 두분이 쓰시는게 아닌
뒤로 사고 치는 큰아들에게 들어 간다 생각하니
15년 넘는 동안 이 쳇바퀴가 끝나질 않아서....
(늘 그자리 삶인것 같아... 미래를 꿈꾸고 생각이란게
이젠 사라져 가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