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의 관계는 왠만하면 다 좋죠..근데 저는 좀 예외입니다..점보러다니고 힘들개 번 돈을 점집에 다 가져다주고 저희가 뭐라고하면 다 우리를 위해서런거라고합니다. 용돈 보내면 그 돈 모아서 다 점집에 가져다바치고..ㅠ 계속 뭐라하니 이제는 몰래 다닙니다..보냇으니 엄마 돈이라 엄마가 아무곳에 사용하는건 엄마 자유인데..그래도 속상하네요..그러니 자연스레 멀어져갑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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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지도사랑
에구 그러면 저라도 넘 속상할듯하네요
옆에서 힘드시겠지만 계속 대화를 나눠보세요
youhj3
나이드신분들은 바뀌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구요 힘들어도 적당하게 거리를 두는게 더큰 어려움을 피하는방법같아요
park ♡¡♡
힘들게 번돈인데 어머님이 정신을
못차리시네요.왜 남인데 갔다주나요.
전 그렇게 생각드네요.
용돈 들리지 않은 걸루.
전 아들만 둘인데 주는 돈은 아까워
못 쓰겠든데요.
잘될거야^
속상하사겠어요
차라리 뭘 사 드시는거라면 좋겠네요
어머니 아마 당신 생각 꺽지 않으실 거예요
어른 들 고집 강하시잖아요
용돈을 줄여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