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년생 자매 동생이 있습니다 결혼전엔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친구처럼 잘 지냇는데 결혼하고도 잘 지냈어요 전 20대에 결혼해서 애들이 다 초등학생이고 동생은 30대에 결혼해서 이제 조카가 4살인데 각자의 가족이 생겨서 그런지 서로 소원해진거같아요 특히 난산으로 아이를 낳은 동생이 자식을 끔찍이 여겨서 많이 예민해져서 저와 조금 트러블이 생겼는데 예전처럼 편하진않네요 각자 이제 가족이 생기니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이 상황이 조금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