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둘레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아들과 딸이라는 것에 가족간에도 애정 차이가 많이 나는 거 같아요 어릴때는 그런 차이에도 그냥 사랑받고파서 그저 모른척 참고 살아가면 달라질거라...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다른 집의 가족관계를 보다보니 차이는 달라지지않고 더하면 더하지 나아지지 않는다를 깨닫게 되네요.